
일본 백화점 게스트 카드
일본 이세탄 미츠코시 그룹에서는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에게 상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일본 백화점 게스트 카드를 발급해 준다. 즉, 한국사람이 일본여행가서 백화점 쇼핑할 때 면세 10% 외에 추가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돈키호테 할인쿠폰 15% 받고 이용하세요‘ 같은 말.
발급 방법은 어렵지 않다. 미츠코시나 이세탄, 이와타야 백화점에 면세 카운터나 서비스 카운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여권만 지참하면 된다. 당연히 비용은 무료고 발급일로부터 3년 유효하며 갱신도 가능하다. 백화점마다 다르다 보니 1층 인포메이션에 물어보면 가르쳐 준다. 한국사람이 많이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같은 경우는 7층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현장에서 발급해주기도 한다.
발급 방법
발급 방법은 간단하다. 여권만 지참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라면 카드 발급시 여권, 신용카드에 각인된 영문 이름과 일본 백화점 게스트 카드 영문명이 동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에는 Jun으로 게스트 카드에는 joon으로 적었다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본인만 사용할 수 있다.
결제도 알뜰하게
면세 10%와 게스트카드 5% 외에 취급수수료 1.55%가 발생한다. 그래서 내가 미리 계산한 금액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자. 그래서 해외결제 수수료가 무료인 카드나 적립이 많이 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참고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의 경우 해외결제 3% 적립이 되고 전월실적도 필요 없다. 결제 후 세금 환급은 현금으로 받아 맛있는 걸 사먹자. [AdSense]

할인 적용 제외
게스트 카드로 백화점 내에 있는 모든 것들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 다음과 같은 상품은 5% 할인을 받을 수 없다.
- 3,000엔 미만의 상품(세금 제외)
- 세일 상품, 식품, 레스토랑, 카페
- 일부 명품 브랜드(에르메스, 불가리, 롤렉스, 까르띠에, 티파니 등)
궁금한 점
게스트 카드를 발급 받은 곳에서만 쓸 수 있나? 아니다. 이세탄 미츠코시 그룹에 속한 백화점이라면 일본 전국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다. 백화점 위치 보기
가방을 많이 사던데 옷이나 화장품은 안되나? 가능하다. 롤렉스, 에르메스 등 특정 고급 브랜드만 아니면 면세와 5% 추가 할인 가능하다.

세관 신고 방법
세관에 내야 될 금액을 미리 알 수 있나? 정확한 금액은 세관 신고후 나오지만 대략적인 금액은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여행자 휴대품 예상 세액 조회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상세액은 총구입물품을 과세가격으로 산정(1인 기본면세범위 미화 800불 공제)하여 계산된 금액으로 계산된다.
- 1인당 휴대품 면세범위는 다음과 같다.
- 술 2병(전체 용량이 2ℓ 이하이고 총 가격이 미화 400달러 이하)
- 향수 100ml
- 담배 200개피
- 기타 합계 800불 이하의 물품
가족일 경우 합산 계산이 가능한가? 된다. 위에 설명한 내용 곱하기 2하면 된다. 2명이라면 800불이 아니라 총 1600불이 되며 신고할 물품을 전부 적으면 면세 금액을 제외하고 처리해 준다.
세관 신고는 안하면 안되나? 안된다. 범죄행위이며 세관은 이미 당신이 산 걸 전부 알고 있다. 세관 신고 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으니 참고하자. 인천공항 세관신고서 작성 방법
자진신고하면 할인도 해준다. 하지만 걸리면 그 반대로 가산세도 낸다. 특히 술의 경우는 도수에 따라 세금 구간이 다르기 때문에 세금 폭탄을 맞을수도 있다. 무조건 신고하자.
엔환율이 너무 많이 내리기에도 했고 한국 판매가격보다 저렴하다 보니 안사는 게 오히려 손해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이왕 살거면 일본 백화점 게스트 카드 발급 받아 저렴하게 구매하자. 안사면 100% 할인이다. 참고로 한신 백화점의 경우는 명품 브랜드가 거의 없고 다이마루나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경우는 5% 적용 불가인 브랜드도 많다. 특히 요즘 여성분들 선호도가 높은 셀린느 브랜드의 경우는 오사카에서 한큐 백화점과 킨텐츠 백화점 5% 할인기 가능하니 참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