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clip
OPUS clip은 긴 영상을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 및 릴스에서 공유할 수 있는 클립으로 전환해 주는 AI 서비스다. 말이 어려워 보이지만 우리가 유튜브 쇼츠에서 스크롤하며 끊임 없이 보는 컨텐츠들이 대부분 이렇게 만들어진다. 외국에서는 이미 유명하지만 우리나라는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하다.
OpusClip 무료 평가판
OpusClip은 7일간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Pro Plan으로 업그레이드 안하면 자동으로 무료 플랜으로 계속 이용 가능하다. 무료 템플릿도 제공되며 커스터마이징해 나만의 템플릿도 만들 수 있다. 이런식으로 양산형 쇼츠를 무제한 생산할 수 있다.
- 90분 무료 크레딧, 7일 동안 유효
- 빠른 대기열 및 자동 게시를 제외한 모든 기능
-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대한 3가지 자동 게시 할당량
- 워터마크 없음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간단한다. 짧은 영상으로 변환을 원하는 영상을 업로드 하거나 유튜브 링크를 하면 된다. 그럼 영상의 핵심 부분을 찾아 5개의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 준다.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 높을수록 바이럴이 잘될 것 같은 콘텐츠를 의미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AI가 만들어 낸 영상을 일부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며 화면의 크기나 폰트, 자막도 다양하게 변경 가능하다. 무료로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조금 많은 양의 짧은 영상을 생산하고 싶다면 1달 12불짜리 유료 가입도 괜찮을 것 같다.
저작권
타인의 영상을 재가공하여 수익 창출을 하는 건 엄연히 불법이고 저작권 위반이다. 그런데 구글은 원작자가 적극적으로 신고하지 않으면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해외 영상으로 만든 불법 양산형 쇼츠가 많이 늘어난 이유도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은 누구든 화면을 녹화하거나 쇼츠 리믹스가 가능하도록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다. 즉, 먼저하고 계속하고 꾸준히 해 돈 버는 사람이 승자라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