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섬 중 하나인 끄라비는 인근 푸켓이 워낙 유명해 가려져 있지만 둘 다 매우 경치가 좋고 가치가 있는 휴양지라 생각 합니다.
끄라비에는 둘러 볼만한 섬, 사원, 멋진 리조트가 많이 있으며 푸켓에서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태국 끄라비에서 할 수 있는 섬투어 및 액티비티입니다.
4개의 섬 투어
끄라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어라면 역시 4개의 섬을 돌아보는 투어 입니다. 이 상품을 판매하는 곳도 많고 상품 내용 역시 대동소이해 가격이 저렴한 상품을 이용하는 걸 추천 합니다.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롱보트 또는 쾌속정인지 차이 입니다.
이 투어에서 방문하는 4개의 주요 섬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산 모양으로 유명한 치킨 섬등을 포함해 포다섬, 툽섬, 모르섬 등이며 각 섬에 방문해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일레이 해변
라일레이 해변은 다이빙과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 합니다. 석회암 산으로 둘러싸인 이 곳은 암벽 등반을 위한 최고의 장소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곳부터 전문가 수준의 암벽도 있으니 평소 액티비티를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추천 합니다.
피피 섬
크라비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투어를 꼽으라면 피피섬 투어 입니다. 두 개의 놀라운 경치 좋은 섬(돈과 레)으로 당일 투어로도 많이 가지만 이 곳에서 숙박을 하루 정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요 섬은 피피돈섬이며 호텔과 리조트, 레스토랑 등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이런게 바로 휴양이죠.
누이 베이
카약으로도 갈 수 있는 피피돈 섬 북쪽 끝에 있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 만(灣)입니다. 모험심이 강하다면 카약으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하겠지만 여행에선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 보트투어를 추천 합니다.
제임스 본드 섬
카오핑칸으로도 알려진 이 섬은 20미터 높이의 바위가 솟아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로저무어가 제임스 본드로 나왔던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 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끄라비 여행에서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팡아만의 태초의 아름다움을 보며 카약를 즐길수도 있습니다.
푸켓
푸켓은 크라비에서 페리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일정이 길다면 두 곳 모두 가보는 걸 추천 합니다. 다양한 숙박 시설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섬입니다.
크라비에 머물더라도 일정 중 하루 정도는 이 곳에서 머물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반대도 좋고요.
라딩섬
라딩섬은 크라비에서 출발하는 홍섬 투어에서 갈 수 있는 섬으로 일부로 갈 수 있는 멋진 섬입니다. 양쪽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장엄한 산 풍경과 초록빛 해안은 끄라비 여행을 이래서 오는구나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제공할 것 입니다.
끄라비 추천 섬
모든 섬을 돌아볼 수 있는 체력과 비용, 시간이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끄라비 여행에서 그래도 꼭 가봐야 하는 섬투어를 추천하자면 4개의 섬을 돌아보는 투어와 영화 배경으로 유명한 피피섬이나 제임스본드 섬 중 하나를 골라 다녀 오는 일정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