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 장점 및 단점

애플 에어태그는 분실방지 태그로 애플 디아비스와 같이 분실모드로 설정하였을 때 사용자의 블루투스에 감지되거나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서 사용자에게 알림을 주는 기능을 하는 용도로 사용 됩니다.

왜 사야 할까?

개인적으로 에어태그는 해외 여행자를 위한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어태그 1개에 가격이 39,000원(4개 구매시 129,000원)으로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장치는 소유자가 이를 추적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건 부착된 것이 무엇이든 말 그대로 전세계 어디에서나 추적할 수 있습니다.

작동 원리

에어태그는 애플의 Find My 네트워크 를 통해 작동합니다. 이 네트워크 는 전 세계 수억 대의 다른 애플 기기를 활용하여 내 물건을 거의 완벽하게 추적합니다.

작동 방식은 에어태그가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 연결된 애플 장치(아이폰과 같은)에 가까이 올 때마다 해당 장치가 위치 정보를 회사의 서버로 다시 전송하고, 다시 해당 위치 정보 데이터를 다시 에어태그의 주인에게 알람을 줍니다.

원리는 간단하면서도 혁명적입니다. 거의 모든 애플 기기는 기본적으로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수백 또는 수천 킬로 떨어진 곳에서도 항목 위치에 대한 업데이트를 자주 받을 수 있습니다.

장점

에어태그 기능 중 가장 최고의 기능이라면 바로 정밀 탐색 입니다. 초광대역 칩이 있는 애플 장치(예: SE 모델이 아닌 모든 iPhone 11 이상)가 있는 경우 에어태그의 일반 GPS 좌표를 획득하는 것 이상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블루투스, ARKit, 가속도계 및 자이로스코프를 포함한 입력 조합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서 있는 위치에서 에어태그의 정확한 거리와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어태그에 아이폰이 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햅틱이 강해지며, 1m 이하로 가까워지면 뚜렷한 피드백으로 가까이 있음을 알려 줍니다.

단점

에어태그는 매우 유용한 장치이지만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에어태그를 활성화하려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필요합니다. 맥북에서는 추척은 가능하지만 활성화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에어태그는 공식적으로 도난 물품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분실했거나 잘못 두었을 수 있는 물건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당신의 물건을 훔친 도둑놈은 그 물건이 추적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는 있지만 돌려주지 않으면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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