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는 미국 시간 7월 5일에 인스타그램팀이 개발한 텍스트 공유 앱 쓰레드(Threads)의 초기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쓰레드
쓰레드는 500자를 게시할 수 있으며, 링크, 사진, 동영상은 최대 5분까지 게시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하여 로그인하고 사용자 이름과 인증을 연계할 수 있어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 없습니다. 쓰레드에 대한 프로필을 사용자 지정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공유하고 다른 사용자와 대화에 참여도 가능.
피드는 사용자가 팔로우한 사용자의 게시물과 추천 콘텐츠를 표시하며 또한 스레드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공유하고 다른 플랫폼에 대한 링크로 게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사용자에게 회신할 수 있는 사용자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랑 비슷한 시스템. ‘@사용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인스타그램과 마찬가지로 특정 단어가 포함된 회신이 표시되지 않도록 숨겨진 단어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의 게시물 또는 프로필 화면에 있는 “…” 누르면 메뉴에서 팔로우 해제, 차단, 제한 및 보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해시태그는 적용이 안되는 상태. 나중에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입 방법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어 별도의 가입이 필요 없습니다. 즉, 인스타그램에 가입되어 있다면 연동 됩니다.
다운로드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제공되며 아래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짧은 글 공유는 트위터가 거의 독식하고 있었는데 쓰레드가 과연 넘어설지 궁금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