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양품 선풍기
작년부터 일찍 찾아오는 더위 때문에 올해는 조금 일찍 여름 준비를 해야 될 듯 싶다. 그래서 그런가 조금 서둘러 계절가전이 출시 되고 있는 듯 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무인양품 선풍기다.
이 번에 출시하는 선풍기는 DC 모터를 사용한 에너지 절약형 선풍기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한 충전식 핸디 팬 2가지를 각각4월 23일, 4월 9일 출시한다. 기존에 선풍기를 팔고 있지 않았다는 게 좀 충격적이다.
핸디팬은 딱히 필요가 없지만 스탠드형 선풍기는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조금 관심이 생겨 무인양품의 대적 할 만한 브랜드인 샤오미를 찾아 봤다.
샤오미에서는 몇 해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던 미지아 선풍기가 있다. 그래서 선풍기를 선택할 때 중요하 게 고려해 봐야 하는 몇 가지를 비교해 봤다.
샤오미 VS 무인양품
| 구분 | 샤오미 미지아 | 무인양품 |
| 소비 전력 | 15W | 5.5W |
| 단계조절 | 100단계 | 4단계 |
| 최저 소음 | 30dB | 22dB |
| 좌우 회전 | 최대 140도 | 90,120, 180 선택 가능 |
| 상하 조절 | 상향 30도, 하향 9도 | 상향 30도, 하향 10도 |
| 특징 | 앱으로 조절 가능 | 아로마 기능 |
| 가격 | 6.5만원 | 7,990엔 |
이 번에 출시하는 무인양품 선풍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낮은 소비 전력과 180도 회전도 가능하고 아로마 패드가 있어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려 상쾌하고 향기로운 바람을 쐴 수 있다는 점, 은근히 거슬리는 소음도 샤오미 미지아 보다 적다.

그 외 타이머 기능이나 버튼 배치는 큰 차이가 없으며 외적인 부분도 상당히 비슷하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샤오미가 6.5만원으로 더 저렴하다. 무엇보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면 집까지 무료 배송이고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알리 샤오미 미지아 선풍기 보기

어떤게 좋을까?
그럼 무인양품 선풍기가 좋냐? 딱히 그렇지도 않다. 일단 가격이 샤오미 미지아가 더 싸고 앱으로 조정 할 수 있는 것도 한국 사람에겐 매력적인 부분이다. 2025년 4월 엔환율이 1010원까지 오르다 보니 체감가는 더 차이가 난다.
일본 현지에 사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한국으로 가져 올 생각이라면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다. 한국에서 출시할지는 아직 발표 되진 않았지만 한국 무인양품 다른 제품 판매 가격을 보면 3,000엔 정도 비싸게 팔고 있어 아마 우리나라 판매가는 109,900원이지 않을까 싶다.
엔화가 많이 올라 굳이 일본까지 가서 쇼핑할 이유도 점점 없어지고 있는 듯. 그래서 난 샤오미 미지아 선풍기에 한 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