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트랑 감성 카페 Icepan Nha Trang
베트남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대형카페도 많지만 작고 귀여운 나만 알고 싶은 카페도 많다. 이런 곳은 보통 찾기가 어려운 편인데 이번 여행에서 다녀온 나트랑 감성 카페 Icepan Nha Trang도 그랬다.
이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 일부러 이 곳을 갈 필요는 없지만 나트랑 필수코스인 롱선사를 방문한다면 한 번쯤 권하고 싶은 곳이다. 특히 카페에서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대만족하지 않을까 싶다.
골목 안쪽 숨겨진 카페
Icepan Nha Trang은 롱선사 입구에서 100m 정도 떨어져 있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금방 도착하지만 골목 안쪽에 있다 보니 못보고 지나치기 쉽다.

골목 입구에 빨간색으로 상호가 써있으니 이 표시를 확인하고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ㄱ’자로 꺾으면 바로 보이니 골목 안으로 들어오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카페 내부
카페는 길쭉한 구조로 되어 있고 가장 안쪽 빨간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철길이 있어 기차가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앉을 자리가 많지 않아 북적거리는 다른 나트랑 카페보다 훨씬 머물기 좋다.


아기자기한 소품
왜 이런 카페에 가면 항상 필요 없는데 괜히 사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수제로 만든 가죽 지갑과 코스터, 그리고 고양이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걸 아는지 고양이와 관련된 소품도 있었다. 역시 삼색 고양이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인 듯 하다.

나만의 공간
빨간 문을 열고 나가면 두사람만 앉을 수 있는 협소한 공간이 있다. 이 곳에 앉아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모기가 너무 많아 사진만 후딱 찍고 안으로 들어가야 된다.

하노이 철길은 상업지역지만 이 곳은 주거 지역에 위치해 있어 화려한 맛은 없지만 사진 찍기는 생각보다 좋다.

음료 추천을 부탁하니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메뉴를 권해 선택한 아포가토. 가격도 베트남답게 4만동으로 매우 착하다. 베트남 사람들에겐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을 듯 하다. 메뉴 더 보기
집 근처에 있으면 자주 찾을 것 같은 나트랑 감성 카페 Icepan Nha Trang. 롱선사에 가면 한 번 방문해 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