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화려한 조명과 끝없는 엔터테인먼트로 유명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랜드마크부터 박물관, 역사에 이르기까지 뉴욕은 모두를 위한 무언가를 갖추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뉴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는 바로 고층 빌딩입니다. 삭막하게 보일 수 있지만 최고의 전망을 선사 합니다. 관광으로 왔건 사업차 방문했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뉴욕 전망대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음은 뉴욕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전망대를 소개 합니다.
록펠러 센터 탑 오브 더 락
록펠러 센터는 맨하튼 미드타운 지역에 있습니다. NBC 스튜디오의 본거지인 70층에서는 타임스퀘어와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69층과 70층에 위치한 3개의 전망대에 오르면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
업타운 방면으로 뉴욕 시내 한 가운데를 가득 메운 푸른 숲, 센트럴 파크를 하늘 위에서 만날 수 있는 뉴욕 전망대. 업타운과 다운타운 좌우 양쪽으로 나누어 뉴욕 도심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뉴욕의 역사적 랜드마크를 설명하는 양방향 멀티미디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발레쇼인 유명한 로켓츠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입니다. 이 빌딩은 103층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매년 약 300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이 곳을 뉴욕에 가서 가지 않는다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것 입니다. 방문객들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가능한 한 최고의 전망을 얻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실내 스카이 워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건물 8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2개의 다른 층을 방문하여 뉴욕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경험하는 두 번째 방법은 최상 층으로 올라가 건물의 안테나 기둥 꼭대기에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곳에서는 뉴욕의 스카이 라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931년 완공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영화 킹콩,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등 여러 편의 유명 영화 및 드라마의 배경지이기도 합니다. 야외 전망대에서는 센트럴 파크, 허드슨강, 브루클린 다리, 타임 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등 유일무이한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잊지 못할 도시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석양이 질 때는 석양에 가려진 뉴욕시의 장엄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베슬
베슬은 뉴욕의 새로운 명소로 16번 부두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와 수로를 공중에서 볼 수 있는 플로팅 플랫폼입니다. 맨하튼 허드슨 야드 재개발 프로젝트의 하나로 건설되었으며 벌집 모양의 구조물로 높이는 약 45미터 154개의 계단식 오르막길과 80개의 평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뉴욕 전망대가 현재는 안타깝게도 폐쇄 중입니다. 그 이유는 오픈 후부터 폐쇄 전까지 몇 번의자살 사고가 있었습니다. 안전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방문을 할 수 없습니다.
브루클린 브릿지 공원
이곳은 2010년 6월 25일에 대중에게 개방된 브루클린에서 가장 큰 공원입니다. 이 곳에서는 회전목마와 놀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브루클린 브릿지 공원에는 방문객들이 맨하튼 스카이라인을 보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롤러장이 있습니다.
원월드 전망대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뉴욕에 있는 102층 높이의 마천루입니다. 2013년에 완공되었으며 북미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뉴욕 전망대는 센트럴 파크와 타임 스퀘어를 포함한 맨하튼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전망대는 2014년부터 개장했지만 여전히 자연과 건축물을 가까이에서 보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스카이포드 엘리베이터를 타고 47초 만에 102층까지 올라가실 수 있으며 스카이 포털의 유리로 된 바닥을 걸으며 아찔함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뉴욕전망대 추천 순위
- 탑 오브 더 락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만 놓고 뉴욕 전망대 순위를 정한다면 개인적으로 1등은 역시 탑 오브 더 락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