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에서 숙소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분들, 가성비 좋은 후쿠오카 호텔을 찾고 있는데 캡슐호텔은 아니었으면 하는 분들을 위해 가격 부담 없는 후쿠오카 호텔 10곳을 소개 합니다. 참고하여 여행 계획 세워보길 바랍니다.
호텔 OTA사이트마다 가격이 달라 가장 많이 이용하는 트립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3개 링크를 첨부해 두었습니다.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가성비 후쿠오카 호텔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입니다. 이름처럼 캐널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후쿠오카 여행의 중심인 하카타, 텐진, 나카스 중간에 있어 도보로 대부분 다닐 수 있는 것이 호텔의 장점 입니다. 교통비를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호텔이 조금 오래됐습니다. 2007년 리모델링을 해 컨디션은 좋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치와 객실 크기 대비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 입니다.
호텔 홋케 클럽 후쿠오카
스미요시 신사 옆에 있는 3성급 호텔 입니다.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약 6분 정도에 떨어져 있으며 평일 기준 5만원 미만으로 예약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후쿠오카 호텔 입니다. 텐진까지는 버스로 약 20분 정도라 하카타, 나카스 위주로 여행할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2008년에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교토역 앞에 있는 홋케 클럽을 이용해 봤는데 교토역 바로 앞에 있어 위치도 좋고 객실 컨디션도 좋습니다. 교토 여행 갈 분들은 참고 하세요.
더 브렉퍼스트 호텔 후쿠오카 텐진
2017년에 오픈한 3성급 호텔 입니다. 이름처럼 조식에 진심인 호텔로 비즈니스 호텔 조식에서 전국 3위, 규슈 지역에선 1위인 호텔 입니다. 텐진미나미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텔 근처에 현지인 맛집들로 가득해 밤에 술 한잔 하기도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방이 약 3평 정도로 좁은편, 하지만 1박 가격이 5만원 미만이라 잠만 잘 분들에겐 괜찮습니다. 나카스점도 있습니다.
프라자 호텔 텐진
다이묘 중심에 위치한 프라자 호텔 텐진은 오래 됐지만 위치가 모든 걸 용서해주는 곳 입니다. 다이묘는 편집샵, 술집, 맛집, 카페 등 모든 곳들이 모여 있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일품인 곳 입니다. 시설이 조금 오래 돼 밖에서 하루 종일 놀고 호텔에서 잠만 잘 분들에게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후쿠오카 호텔 입니다. 1박 가격은 5~6만원 수준 입니다.
후쿠오카 여행에서 버스를 이용할 때에는 마이루트 앱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탈 수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는 종이권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요.
코트 호텔 후쿠오카 텐진
텐진미나미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후쿠오카 호텔 입니다. 근처에 24시간 운영하는 야타로 우동, 야키토리 전문점 무사시 등 맛집들로 가득 합니다. 위치는 도보로 하카타나 텐진, 나카스까지 전부 걸어 다녀도 부담 없는 위치에 있어 후쿠오카 도보 여행을 위한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30년 넘은 호텔이지만 2019년에 리노베이션에 돼 객실은 쾌적 합니다. 1박 가격도 3~5만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흡연이 가능한 객실도 있으니 예약할 때 꼭 확인 하세요.
프라자 호텔 텐진
다이묘 중심에 위치한 프라자 호텔 텐진은 오래 됐지만 위치가 모든 걸 용서해주는 곳 입니다. 다이묘는 편집샵, 술집, 맛집, 카페 등 모든 곳들이 모여 있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일품인 곳 입니다. 시설이 조금 오래 돼 밖에서 하루 종일 놀고 호텔에서 잠만 잘 분들에게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후쿠오카 호텔 입니다. 1박 가격은 5~6만원 수준 입니다.
3~6만원대 호텔
더 비싸고 좋은 후쿠오카 호텔도 많습니다. 하지만 후쿠오카는 싸게 가야 제 맛인 도시 입니다. 숙소 비용 아껴서 맛있는 것 하나 더 먹고 돈키호테 쇼핑 더 하세요. 캡슐 호텔에서 불편하게 자지 말고 편하고 저렴한 가성비 좋은 후쿠오카 호텔 이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