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벚꽃 명소
매년 봄이면 떠나고 싶은 벚꽃여행. 한국사람이 내 집처럼 드나드는 후쿠오카에도 다양한 벚꽃 명소가 있다. 기존에 인기 있는 명소부터 새롭게 등장한 후쿠오카 벚꽃 명소 등을 확인하고 다가오는 2025년 봄 후쿠오카 벚꽃 여행을 계획해 보자.
노미야마 칸노지절
하카타역에서 약 25Km 떨어져 있는 노미야마 칸노지절은 현지인이 봄이면 가장 많이 찾는 후쿠오카 벚꽃 명소다. 근처 주게인노모리 공원 칸논 공원에서는 벚꽃 터널을 볼 수 있으며 칸노지절에서는 왕벚나무, 수양벚나무, 산벚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벚나무가 있어 봄이 되면 벚꽃과 함께 경내 일대가 꽃으로 뒤덮인다.
본당 옆에 있는 수령 100년으로 추정되는 벚나무는 한 가지에 한 겹과 여덟 겹의 꽃이 한 가지에 피는 희귀한 반팔겹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흰 꽃의 큰 꽃망울로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2025년부터는 푸드트럭, 포장마차 등도 열려 방문객에게 입까지 즐겁게 해줄 예정이라고 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여럿이 간다면 렌터카를 이용해 당일치기 벚꽃 놀이를 즐겨보자.

스기노 바바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에 있는 스기노 바바에서는 약 500미터의 직선 도로 양쪽에 약 200그루의 왕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이 되면 벚꽃 터널이 멋진 경관을 연출하는 후쿠오카 벚꽃 명소다. 대자연과 아키즈키성 성곽 마을과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이다. 해가지면 라이트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벚꽃이 필 때면 아키즈키 봄 축제가 개최된다. 아마기역에서 버스로 환승해 아사쿠라 시티 아키즈키 뮤지엄에서 하차 후 도보 1분.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400번 버스를 타도 아마기역까지 갈 수 있다.

마이즈루 공원
후쿠오카 도심에서 벚꽃을 보기 가장 좋은 장소는 마이즈루 공원이다. 이 곳에서는 매년 벚꽃이 필때면 후쿠오카성 벚꽃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공원 곳곳에서 늦은 시간까지 라이트업된 된 모습을 볼 수 있어 현지인들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찾기도 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전통옷을 입고 찾기도 한다. 후쿠오카 벚꽃 명소 중 접근성이 좋아 가장 추천하는 곳이다. 오호리공원역에서 도보 3분.
니시공원
접근성이 좋은 후쿠오카 벚꽃 명소를 하나 더 소개하면 니시공원이 있다. 후쿠오카시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공원으로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예년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에는 왕벚나무와 왕벚나무 등 약 13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꽃놀이객으로 붐빈다. 또한, 공원 내 전망대에서는 하카타만을 조망할 수 있어 바다와 함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호리공원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마이즈루 공원과 함께 보면 좋다.
아사이노 잇폰자쿠라
후쿠오카현 남쪽에 위치한 구루메시에서는 수령이 약 100년 이상 된 것으로 커다란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높이만 무려 약 20미터에 달하는 이 벚꽃은 지역에서 소중히 보호하고 있어 매년 멋진 꽃을 볼 수 있다.위 풍당당한 자태와 꽃의 밀도가 높아 만개하면 입이 벌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벚꽃나무 옆에는 저수지가 있어 반영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근사한 반영된 벚꽃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젠도지역에서 차로 5분 소요된다. 구루메는 돈코츠 라멘의 발상지기이도 해 곳곳에서 수준급의 돈코츠 라멘을 즐길수 있으니 라멘 한 그릇 하고 소화시킬겸 걸어서 가도 좋다.
후쿠오카는 시내에 위치한 공원과 근교 도시에서도 다양한 모습의 벚꽃을 볼 수 있다. 여행 일정이 짧거나 렌터카 운전이 어렵다면 마이즈루 공원과 니시 공원 정도만 방문해도 충분하다. 2025년 후쿠오카 벚꽃은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으로 예상 되어 있어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볼 수 있을 듯 하다. 2024년의 경우 4월 3~5일에 가장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하여 여행 계획 세우자. 관광객 없는 벚꽃 명소를 찾는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