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오사카 숙소 추천 10만원 미만 호텔

위치 좋은 오사카 숙소를 알아보겠습니다. 위치가 좋다면 당연히 역과 가까워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교토나 나라, 고베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해야겠고 주위에 카페나 편의점 등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이 글에서는 가격도 저렴하고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 오사카 숙소 추천을 하겠습니다.

네스트 호텔 오사카 우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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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이나 우메다역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우메다 공중정원이나 키타하마, 나카자키쵸 등을 둘러 볼 예정이라면 추천하는 곳 입니다. 

호텔 컨디션에 비해 일단 가격이 매우 저렴 합니다. 1박 5~7만원 수준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싱글룸도 있어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도 제격인 오사카 숙소 입니다. 

객실은 아담하지만 아늑하고 필요한 것은 전부 있습니다. 만약 도톤보리 근처에 호텔을 찾고 있다면 우메다가 아닌 난바 근처로 찾으면 됩니다. 

포르자  호텔 오사카 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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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루에 한 번 도톤보리는 무조건 가야겠다 하는 사람이라면 이 오사카 숙소를 추천 합니다.

이 호텔은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관광과 쇼핑 둘다 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1박에 7~8만원 수준이며 2021년 5월 오픈해 컨디션도 좋습니다.

최대 3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3인실 기준 침대 크기는 가로 1m라 불편하지 않습니다.

시타딘 난바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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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와 니혼바시 사이에 위치한 이 오사카 숙소도 가격대비 컨디션이 매우 좋은 곳 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치도 편의점과 음식점이 늘어서는 장소이므로 맛집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

일부 객실은 주방이 딸려 있기도 합니다. 객실 크기도 다른 오사카 숙소에 비해 넓은 편입니다.

불편한 점이라면 객실에 왜 이렇게 많은 쿠션을 두었을까 하는 점. 1박에 7~8만원

S-프레소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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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 이 오사카 숙소는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입니다.

이 오사카 숙소는 니혼바시 점이며 난바지점은 위치가 좋아 인기가 많습니다. 

가격은 난바지점의 경우 5~6만원 니혼바시점의 경우 7~8만원 수준으로 저렴 합니다. 

중요 교통 거점인 난바 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

난바 파크스, 난카이난바 역과 도보 5분. 도톤보리 로 이어지는 신사이바시 지역과도 도보 10~15분 거리.

교통의 거점 숙소로는 매우 탁월한 선택 입니다. 룸 컨디션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 합니다.

다만 방은 상당히 좁아서 여자 2명이나, 체격이 크지 않은 커플들 정도가 적당 합니다.

자는 것 말고는 숙소에서 시간을 오래보내거나 식사등을 하기에도 약간 불편 합니다.

라피트 왕복으로 간사이공항 – 오사카 지역만 여행 할 경우 3일 이내의 숙박이라면 강추!!!

오사카 숙소

레드 루프 인 & 스위트 오사카 난바 니혼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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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이 조금 작은 걸 빼면 딱히 흠 잡을 때 없는 오사카 숙소 입니다.

스탠다드 룸의 경우 13제곱미터로 조금 작은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본 호텔 객실 작은 건 유명하니까요. 


난바 역과 가깝고,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15분정도입니다. 주변에 편의점과 다양한 식당들이 많습니다.

난바역쪽이 워낙에 복잡해서 여행동선을 니폰바시 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짰는데 효율적이었습니다.

조식은 깔끔했습니다. 신선한 빵과 과일만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해드릴만 합니다.

할인할 때 이용을 추천하며 4~5만원 수준입니다. 

작성일 기준 현재 4만원 정도 합니다.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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