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 온천 하코네 당일치기 온천 BEST5

도쿄 근교 온천

하코네는 도쿄 근교 온천 마을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 일본 온천 순위에도 항상 상위에 랭크되는 곳 입니다. 이 곳의 온천은 물을 땅속이나 화산의 증기를 이용해 끓이는 방법을 통해 탕에 계속 물을 공급해 순환하는 카케나가시(かけ流し) 스타일로도 유명 합니다.

도쿄 근교 온천 중 숙박을 하기에도 좋지만 당일 온천으로 즐기기에도 충분 합니다.

도쿄 근교 온천
로망스카

하코네 가는 방법

도쿄에서 하코네까지 가는 방법은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건 신주쿠역에서 하코네 유모토역까지 가는 로망스카 입니다. 이 열차를 이용하면 하코네까지 약 85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격은 2460엔.

만약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격이 싼 방법을 찾는다면 신주쿠에서 오다큐선을 타고 오다하라역에서 하코네 등산선으로 환승하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가면 약 2시간이 소요되며 가격은 절반(1,260엔) 정도 합니다.

버스를 이용해 간다면 신주쿠역에서 하코네 아시노호까지 가는 직행 버스를 타면 됩니다. 요금은 2200엔이며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배차 시간이 30분 정도로 좀 길고 이동 시간까지 생각하면 로망스카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하코네 당일치기 온천

그럼 하코네 당일치기 온천이 가능한 곳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가격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용궁전

용궁전

모든 탕에서 아시노호와 후지산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온천 입니다. 건물도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어 방문만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할 분들은 하코네 유모토역에서 탑승해야 하며 요금은 1330엔 입니다.

가격1800엔
운영시간9:00~19:00
하코네노유

하코네노유

하코네 당일치기 온천 두번째는 하코네노유 입니다. 이 곳은 100% 자가 원천 방식을 이용한 곳으로 일본식 정서가 풍부한 온천 정원을 자랑 합니다. 다다미로 되어 있는 휴게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 합니다. 하코네유모토역에서 미니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으며 요금은 100엔 입니다.

가격1000엔
운영시간10:00~22:00
모리노유

모리노유

노천탕에서 하코네 산들을 볼 수 있는 온천인 모리노유 입니다. 히노키탕, 도자기탕, 프라이빗 온천을 포함해 총 8종류의 온천이 있으며 사우나까지 완비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독특하게 워터파크와 결합되어 있어 둘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코네 유모토역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가격1500엔
워터파크 동시 이용시3500엔
운영시간11:00~19:00
이즈미

이즈미

이즈미는 대단한 규모의 온천은 아니지만 손님들이 천연 온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천연 온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마련해 두었으며 특히 약 알칼리성 물이라 온천욕후 피부가 매끌매끌 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만 한 곳 입니다. 하코네 유모토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1250엔
운영시간11:00~21:00

도쿄 근교 온천 중 숙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텐세이엔

텐세이엔

텐세이엔은 70년 전통의 온천으로 노천탕과 천연 폭포와 신사가 있는 특이한 정원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하코네 온천 중 운영시간이 가장 길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수면실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코네 유모토역에서 100엔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가격2300엔
운영시간10:00~ 익일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