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여행에서 꼭 해야 될 몇 가지, 유용한 앱

사파 여행

사파 여행

베트남은 저렴한 패키지 여행도 괜찮지만 원하지 않는 쇼핑을 해야 되고 쇼핑이 없는 경우는 개별 자유여행 보다 가격이 높다. 사파 여행도 30만원대에 저렴한 패키지 상품이 있지만 비슷한 가격으로 개별 자유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 내용을 확인하고 나만의 여행 코스를 만들어도 좋다.

일본 만큼은 아니지만 베트남도 예전에 비해 여행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 편이라 대도시나 유명한 관광지 중심으로 여행 한다면 여행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다. 사파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과 해야 될 몇 가지를 소개한다.

여행에 도움이 되는 앱

먼저, 사파는 물론 베트남 여행에서 유용한 앱 몇 가지를 소개한다. 무료 앱이며 한국에서 미리 다운 받는 것도 가능하다. 앱 이름을 누르면 바로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사파 여행

차량 호출 및 배달

베트남이 속한 동남아 국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랩은 차량 공유 및 배달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앱으로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유용한 앱이다. 보통 차량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 배달의 경우 음식점은 물론 마트까지도 가능하고 할인도 제공 되기 때문에 호텔에서 편하게 주문 할 수 있다. 카드를 등록해 사용(그랩 카드 등록 방법 보기)할 수도 있지만 해외 결제 수수료 4%가 발생한다.

수수료가 아깝다면 현금 결제를 하거나 수수료가 없는 인드라이브를 사용해도 좋다. 인드라이브의 경우는 그랩 대비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으며 대도시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낭이다 나트랑 등에서는 잘 잡히는 편이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잘 잡히지 않는다. 인드라이브의 장점 중 하나라면 도시간 이동도 가능하다. 그래서 여러명이 함께 도시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 슬리핑 버스보다 나을 수 있다. 배달의 경우는 ShopeeFood도 있다.

✅그랩 호출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사파 여행

기차, 버스 예약가는

베트남에서 도시간 이동 할 때 가장 빠르고 저렴한 방법은 슬리핑 버스이고 하노이에서 사파를 갈 때에는 버스 외에 야간 기차를 이용 하기도 한다.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베세레에서 예약 할 수 있다. 영어가 지원 돼 도시 이름 찾기도 편하고 좌석 선택 및 버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생수, USB, 와이파이, 이불 등), 실내외 사진도 확인 할 수 있고 픽업 지점도 정할 수 있다.

베세레 앱에서 버스를 예약 할 경우 매주 화요일 오후에 10%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할 수 있으며 출발 24시간 전까지 취소 수수료도 없고 변경도 자유롭다.

기차의 경우도 동일한 방법으로 예약 할 수 있지만 여정 변경은 1회만 가능하며 출발 24시간 전에 이루어져야 하며 출발역과 도착역이 동일해야 한다. 그리고 취소 시 무조건 수수료가 발생되며 환불까지 약 5일 정도 걸린다.

출장 마사지

베트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사지의 경우는 글로우 앱(한글 지원)을 통해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메뉴를 숙소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고 테라피스트 선택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현금만 가능하고 일부 불건전한 서비스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어 후기를 꼭 읽어봐야 한다.

그 외

번역은 파파고 보다 구글 번역이 오역 없이 정확하며 지도는 당연히 구글지도가 좋다. 번역기를 이용 할 경우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한국어➡️영어➡️베트남 순으로 번역하면 덜 어색하다.

사파 가는 방법

베트남 사파를 가는 경우 하노이로 입국해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하노이 시내를 거치지 않고 노이바이 공항에서 바로 갈 수 있으며 슬리핑 버스 종류에 따라 23만 ~ 40만 정도 한다. 당연히 가격이 비싼 게 좌석이 편하고 빠르다. 그래서 예약 할 때 어떤 종류의 슬리핑 버스인지 확인해야 한다. 베트남 슬리핑 버스 종류 보기

기차를 이용하는 경우 하노이역에서 출발해 사파 라오까이역까지 간다. 그리고 라오까이역에서 사파 시내까지 또 이동해야 한다. 시간은 약 8시간, 비용은 4인실 기준 43만동 정도 한다. 야간 기차의 낭만은 있겠지만 만약 혼자 이용 한다면 어떤 사람과 같은 객실을 이용할지도 모르고 라오까이역에서 사파까지 이용하는 비용도 발생한다.

낭만이 중요하다 생각 한다면 기차, 빠르고 저렴한 게 최고다 한다면 슬리핑 버스를 추천한다. 클룩에서 예약 할 경우 사파 시내까지 가는 셔틀까지 한 번에 예약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클룩 사파 야간 기차 예약

베트남 최고봉 판시판

사파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면 단연 판시판이다. 이 곳은 베트남 최고봉으로 해발 3,143m(한라산이 1,947m)를 자랑한다. 정상까지는 사파 광장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 편하게 갈 수 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도 되지만 클룩에서 미리 예약하면 10% 정도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 번에 가는 게 아니라 케이블카 탑승역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가고 케이블카를 타고 판시판역에 도착해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또 탄다. 총 3번의 타야 된다. 그래서 티켓이 약 5~6만원 비싸 편이다. 어떤 표를 사야 될지 모르겠다면 이 글에 세세하게 작성해 두었으니 참고하자.

사파 트레킹

사파는 트레킹을 위해 찾는 사람도 많다. 반나절 일정도 가능하고 홈스테이에서 1박을 하며 긴 일정으로도 가능하다. 짧게 맛만 본다면 사파에서 라오까이 마을까지 구간을 추천하고 조금 더 많이 보고 싶다면 소수 민족 가이드가 인솔해주는 트레킹 상품을 이용하는 걸 권한다. 구글 지도에 나오지 않는 길로 가는 경우가 많고 소수민족의 문화도 체험 할 수 있다. 사파 트레킹 상품 보기

사파 홈스테이

홈스테이

패키지 사파 여행이 아닌 자유 여행을 선택했다면 홈스테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조식을 포함한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숙소에서 보이는 뷰가 일품이다. 전망 좋은 사파 시내에 있는 호텔도 좋지만 라오까이 마을, 타반 마을에 있는 홈스테이에서는 더 가까이에서 그 풍경을 볼 수 있다. 난 다음 사파 여행에서 전 일정을 홈스테이를 예약겠구나 다짐 할 정도로 위 두 마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사파 홈스테이 숙소 보기

딸기 농장

사파가 딸기로 유명하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이 없을 듯 하다. 사파에서 가장 맛있는 딸기를 먹을 수 있는 계절은 겨울에서 봄까지(12~4월)이며 이 때가 가장 큰 수확시기이기도 하다.

사파 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 할 수도 있고 딸기 농장을 방문해 직접 따는 체험도 할 수 있으며 1kg에 20~30만동 정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비싸서 잘 손이 가지 않지만 베트남에선 조금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사파에 가면 딸기 농장도 한 번 방문해 보자. 딸기 농장 보기

사파 여행 하면 깟깟 마을이나 판시판 정도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깟깟 마을은 가장 추천하지 않는 사파 관광 명소이고 대체 할 수 있는 마을이 너무 많다. 그리고 사파의 진짜 매력은 패키지 여행에서 느낄 수 없다. 조금 더 즐겁고 추억할 만한 사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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