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보정 방법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걸 하나 꼽자명 역시 일본 감성일 듯 합니다. 그게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 자신 있게 대답은 못할 겁니다. 하지만 특유의 느낌이 있다고 할까요? 굳이 제 느낌을 말하면 뭔가 차분하면서 차가운 느낌일 듯 합니다. 이 것도 계절에 따라 다를테고 날씨에 따라 다를 것 입니다. 그날의 느낌은 담은 사람이 가장 잘 알 테니까 내가 느낌 일본 감성을 담아 보정 하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라이트룸 일본 감성 프리셋
가장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게 2019년 여름 입니다. 그 당시 느꼈던 일본 감성을 담아 보정을 해보았습니다. 비교 하기 쉽게 왼쪽은 원본 오른쪽은 보정본이며 보정이 마음에 들면 각 최종본 아래 라이트움 프리셋을 올려 두었으니 마음껏 사용하길 바랍니다.
상황에 따라 프리셋을 다르게 적용하였기 때문에 원본 사진에 따라 프리셋 적용시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 프리셋 저장 방법을 모르겠다면 아래 글을 참고 하세요.
호텔 내에 있던 공용 공간이었습니다. 모니터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제 기준 조금 붉은끼가 돕니다. 만약 프리셋 적용 후에도 붉은끼가 거슬리면 색온도를 살짝 낮춰주거나 색조 조절에서 붉은끼를 살짝 낮춰 보세요. 라이트룸 일본 감성 프리셋 1번을 적용한 사진 입니다.
라이트룸 일본 감성 프리셋 2번을 적용한 사진 입니다. 흐린 여름날 평범한 일본 오후의 사진 입니다. 왠지 일본 오후는 이런 느낌 같아 다음과 같이 보정해 보았습니다.
평범한 일본 시골 골목 모습 입니다. 라이트룸 일본 감성 프리셋 3번을 적용한 사진 입니다. 최종 결과물에는 거친 느낌을 주고 싶어 그레인을 주었지만 그레인을 적용하지 않으면 보정후 사진으로 보면 됩니다.
보정에서 가장 어려운 색이 녹색 같습니다.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린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보정해 보았습니다. 라이트룸 일본 감성 프리셋 4 번을 적용한 사진 입니다.
평범한 일본 도쿄 횡단보도 앞 입니다. 이런 느낌이 좋아 일본 여행을 가서 사진을 자주 찍는 것 같습니다. 라이트룸 일본 감성 프리셋 5번을 적용한 사진 입니다.
되도록이면 여러 조건을 보여 주기 위해 다양한 사진에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사진 프리셋은 각각 다르며 처음부터 JAPAN 1~5 까지 입니다. 위 링크에 라이트룸 일본 감성 프리셋을 남겨두었습니다. 많이 이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