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분위기의 발리 비치클럽은 발리 여행의 버킷리스트 입니다. 코로나로 현재 문을 닫은 곳도 있지만 여전히 성업중인 곳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곳만 소개 합니다.
일부 발리 비치클럽은 수용 인원 제한으로 인해 해변으로 향하기 전에 미리 전화하여 자리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스미냑에 위치한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은 2010년 개장 이후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발리 비치클럽입니다.
이 발리 비치클럽은 입장료가 없지만 카바나 혹은 데이베드를 원할 경우 최소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비용이 싫다면 Potato Head Suites & Studios 에서 숙박하면 됩니다.
발리 최고의 일몰 전망을 자랑하는 이 비치 클럽에는 3개의 레스토랑, 3개의 바, 인피니티 풀, 넓은 잔디밭이 있으며 모두 인도양이 내려다 보입니다.
인피니티풀 주변에 데이베드, 스윔업 바, 3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영화 상영, 문화 컨벤션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를 주최하며 섬의 창의적인 장면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카페 델 마르
현재 발리에서 가장 핫한 비치클럽을 꼽으라면 카페 델 마르 입니다. 발리에서 이비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이 곳은 발리 짱구 베라와 해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2층으로 되어 있으며 300평이 넘는 인피니티 풀은, 오션프론트 빌라처럼 보이는 프라이빗 럭셔리 카바나, 프리미엄 해안 지중해 레스토랑, 여러 스윔업 바, 칵테일 라운지, 세계적인 수준 대규모 야외 음악 행사를 위한 무대까지.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사바야
구 옴니아 현 사바야는 가장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치클럽 입니다. 이 호화로운 발리 비치클럽은 입이 떡 벌어지는 디자인, 멋진 칵테일, 그리고 백만불 짜리 전망을 선사 합니다.
예전에 빅뱅 멤버 ㅅㄹ 가 찾아 간 곳으로 한 때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울루와뚜 절벽사원과 마사지를 포함한 여행상품도 있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가면 입장료만 내고 사진 한 장만 찍고 올 수 있어요.
울루 클리프하우스
울루와뚜에 있는 비치클럽 한 곳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울루 클리프하우스 입니다.
이름처럼 절벽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 곳보다 적은 예산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몰 전 명당자리는 빠르게 차니까 일찍 가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원 에이티
디 엣지 리조트 내에 위치한 원 에이티 발리 비치클럽은 이 스카이풀 하나만으로도 방문하기 좋은 곳 입니다.
인스타그램 중독자라면 무조건 가야 되는 곳. 입장료는 30만 루피이며 이중 20만 루피는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데이 비치클럽
다른 비치클럽들은 사실 이름과 다르게 비치에 없습니다만 선데이 비치클럽은 이름처럼 모래 위에 앉을 수 있는 유일한 찐 발리 비치클럽 입니다.
절벽 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 숨겨진 오아시스로 내려가 해가 질 때까지 최고급 음료와 전문가 메뉴로 가득한 최고의 해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숯불에 구운 오징어, 피자, 갓 잡은 생선과 같이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스노클링, 카약, 스탠드업 패들 보딩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