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본 대지진 예언 때문에 유튜브 라이브로 지진 상황 중계까지

일본 대지진

내가 본 미래에서 예언한 일본 대지진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 분명 별일없이 지나가겠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게 토카라 열도에서는 이시간에도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대피도 시작 되었다.

뿐만 아니라 7월 일본 대지진 예언 때문에 그런지 일본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 상황을 생중계 하는 유튜브 채널이 떡상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토카라 열도에서 진도 6약 강진 발생 대피 시작

2025년 7월 3일, 일본 가고시마현 남부의 토카라 열도에서 진도 6약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아쿠세키섬에서는 이번 지진이 지난 6월부터 이어진 일련의 지진들 중 가장 강력한 흔들림으로 기록되었다.

지진 직후, 도시마촌은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섬 밖으로 대피하는 조치를 7월 4일부터 시행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며 이는 주민들의 심리적·육체적 피로가 임계점에 다다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한다.

이번 토카라 열도 지진은 7월 3일 오후 4시 13분경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약 20km, 지진 규모는 5.5로 추정된다. 진도 6약이 관측된 아쿠세키섬에서는 집안 물건이 무너지고 깨지는 등 큰 충격이 느껴졌지만, 큰 피해는 없으며 인명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다.

지진 발생 약 2시간 후 국토교통성의 헬기 촬영 결과, 가옥 붕괴나 산사태 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섬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100명도 채 안되는 사람이 사는 작은섬이지만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계속 흔들리면 사람 사는 게 아닐 듯 하다.

일본 대지진

토카라 열도와 7월 대지진의 연관성

현재 지진이 집중적으로 발생 중인 지역인 토카라 열도 인근 해역은 2021년, 2023년에도 수백 회에 달하는 군발지진(좁은 지역에 자주 발생하는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지형적 특성상 지진 활동이 잦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 지진의 원인은 과거와 동일한 활성 단층형 지진으로 해저 단층의 움직임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토카라 열도 지진이 계속 되면서 일본은 물론 인접한 우리나라나 대만, 홍콩 등은 7월 일본 대지진설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 지진 때문에 난카이트로프 지진도 일어나는 건 아닌가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일본 기상청이나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교수들은 토카라 열도의 군발지진은 난카이 해역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한다. 다시말해 군발지진은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라는 말.

30년 안에 대지진이 일어날 확률은 80%

토카라 열도의 지진이 대지진의 전조는 아니라고 하지만 1946년 난카이 대지진 이후 100~150년 주기로 규모 8~9 정도의 지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했고 현재 80년 정도 지났으니 30년 안에는 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약 80%에 달한다고 한다. 아무튼 7월 일본 대지진은 아무일 없는 해프닝으로 끝나겠지만 난카이트로프에서 지진이 일어난다면 대비 한다고 달라질 정도의 규모가 아니니 조금 무섭긴 하다.

7월 일본 대지진설 때문에 항공권 가격도 엄청나게 내려갔다. 후쿠오카 왕복의 경우 저비용 항공사 기준 수하물 포함 10만원으로도 가능하다. 저렴해서 쇼핑이나 할 겸 다녀올까 싶지만 더위와 싸울 자신이 없어 말았다. 그 외에 일본 노선 세일을 많이 하고 있어 무더위쯤이야 하는 사람들은 지금이 싸게 일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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