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부터 가마골생태공원 무료, 계곡·단풍·출렁다리 즐기기

2025년 10월부터 가마골생태공원 무료 개방

전남 담양군의 대표 자연 관광지인 가마골생태공원이 2025년 10월 1일부터 전면 무료 개방된다. 담양군은 지난 15일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연을 더 가깝게 향유할 수 있도록 입장료를 없앤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상인회 협의와 조례 개정을 거쳐 결정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형 생활인구 확대를 함께 도모하는 정책이다.

입장료 폐지

기존에는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됐으나, 앞으로는 누구나 무료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가마골생태공원에는 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유료 이용객만 약 6000명으로 집계되었다. 무료 개방으로 올해 가을부터 더 많은 여행객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가마골생태공원은 어떤 곳?

1989년 개장한 가마골생태공원은 담양군 용면 용추산(해발 523m) 자락에 위치하며 사방 4㎞에 걸쳐 조성된 생태 관광지다.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와 2km 길이의 청정 계곡을 품고 있어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 명소로,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인기가 높다. 시원교 출렁다리와 시원정, 3개의 등산로와 2개의 자연탐방로가 있어 계절별로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공원 주변 전통 산골음식점에서는 닭백숙, 닭볶음탕, 메기탕 등 담양 특색을 살린 별미를 맛볼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객에게도 인기 있는 코스다.

가마골생태공원
여행노트 심철

근처 가볼만한 곳

가마골생태공원을 방문한다면 같이 들르면 좋을 장소는 다음과 같다. 여유로운 일정을 계획하여 함께 방문하면 좋다. 더 많은 담양 관광 명소 보기

장소거리 / 소요 시간추천 일정 & 특징
죽녹원담양읍 중심부, 공원 중심에서 차로 20~30분 내외대나무 숲 산책로가 매우 유명하다. 대숲 사이로 바람과 빛이 어우러지는 산책 코스, 사진 찍기 좋다. 가마골생태공원 + 죽녹원 코스면 자연과 수목, 계곡까지 다양하게 체험 가능. 
관방제림죽녹원 인근, 담양읍 내고풍스러운 나무길, 시냇가, 한적한 정원 느낌. 부담 없는 산책 및 사진 코스. 죽녹원과 같이 묶어서 방문하기 좋다. 
메타세쿼이아길 & 메타프로방스담양읍 근처메타세쿼이아 나무 가로수길은 계절 따라 분위기도 다르고, 가벼운 드라이브 또는 걷기 코스로 좋다. 길 옆 카페, 포토존 많고, 메타프로방스 쪽 상업시설 + 카페 문화가 깔려 있어서 여행 분위기 살리기 좋음. 
소쇄원담양 가사문학면 쪽전통 한옥과 정원 분위기가 고즈넉하다. 조용한 장소 원하면 소쇄원 들러서 차 한 잔, 정자 산책 코스 추천. 
담양호 국민관광지용면 월계리 쪽호수 경치, 제방길 드라이브, 자연 경관이 좋다. 가마골생태공원 방문 전 또는 후에 여유롭게 둘러보면 피로도 풀린다. 

유의사항

담양군은 가마골생태공원 무료 개방과 함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규제를 강화한다. 취사와 야영, 음식물 반입, 동식물 포획, 나무 굴취, 흡연, 쓰레기 투기 등 환경 훼손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 여행객은 개인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실천하고, 지정 탐방로를 이용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가마골생태공원 무료 개방으로 가을철 담양 여행 코스를 설계하기 쉬워졌다. 오전에는 용소와 계곡 트레킹, 오후에는 시원교 출렁다리에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인근 음식점에서 따뜻한 닭요리를 즐기면 하루 일정이 완벽하다. 단풍 시즌에는 주말 방문객이 몰리므로, 평일이나 이른 시간대 방문을 추천한다.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에서 가을 산책, 가족 나들이, 사진 촬영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니, 10월 이후 일정에 꼭 포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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