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여행 BEST5

인천 섬여행

인천 섬여행

인천은 내륙보다 섬이 있는 인천 섬여행이 더 매력적인 곳입니다. 인천하면 대부분 월미도를 떠올리겠지만 인천에는 다양한 섬들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머물수 있다보니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인천 섬여행 매력적인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굴업도

야생과 자연의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섬으로 한국에서는 ‘갈라파고스’라고 불립니다. 약 20명이 사는 섬은 세 가지 주요 배낭의 성역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섬의 지형은 뒤쪽으로 일하는 사람의 지형과 비슷하기 때문에 “굴업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인천항에서 그레오푸도까지 약 4시간이 소요됩니다. 중급의 목적지인 덕적도에서 한번 배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접근이 어렵지만, 굴업도의 밤하늘은 여행의 번거로움을 잊게 해 줍니다. 개머리언덕에 텐트를 쳐서 밤하늘 아래에서 잠을 자거나 등산로를 트레킹 할 수 있습니다.

대청도

백령도, 소청도와 함께 바다의 서쪽 끝에 위치한 섬이다. 인근 백령도에 비해 덜 알려진 인천항에서 약 3시간 30분 정도 배를 타야 하며, 조용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대청도의 가장 독특한 경관은 ‘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 불리는 솔로몬해수욕장의 해안사구와 기암괴석이 늘어선 농경해변이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모래 입자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구 솔로몬스씰의 해안 사구에서는 이국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 해변은 썰물 때 드러나는 아름다운 고운 백사장이 있고, 밤에는 서해 최북단의 섬처럼 빛공해 없이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다. 또한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서풍수신기는 멋진 바다와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다. 또한 농경지와 편서풍수대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령도

서해안 최북단 섬인 백영섬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병풍처럼 이상한 형태의 절벽이 늘어선 두무진은 섬의 대표적인 풍경입니다. 수년 동안 파도와 비와 바람에 의해 형성된 이상한 바위입니다. 사고트 비치(천연 기념물 No. 391)는 이탈리아 나폴리 비치와 어울리는 세계 유일의 자연 비행장입니다. 모래는 비행기가 이륙하기에 충분했기 때문에 조선 전쟁 중에 군용 비행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콩 크기의 돌이 많이 있는 콘도르 비치와 함께 두무진 비치와 사고트 비치가 국립 지오파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이작도

대이작도는 큰 풀, 작은 풀, 바다에서 쉽게 헤엄칠 수 있는 많은 모래사장이 있습니다. 작은 웅덩이의 왼쪽 해안 산책로에서는 약 25억 1천만 년 전에 형성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보기 위해 부아산을 오르고 갯벌에서 낚시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이작도의 보물은 바다 한가운데에 위치한 신비한 모래 섬과 풀입니다. 동서 2.5km, 남북 1km에 달하는 모래섬은 조밀하면 잠겨 있다가 썰물 때 나타난다. 고래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고래’라고도 불린다. 잔디는 인천 유일의 해양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습니다.

덕적도

인천항 해안여객터미널에서 스피드보트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섬입니다. 덕적도에서 가장 큰 해변은 서포리 해변으로 선착장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길이 3km, 폭 300m의 하얀 모래사장과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울창한 해송림이 있어 섬 최고의 경승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해송 숲 사이에 지어진 소폴리 웰빙 트레일은 삼림욕에 이상적입니다. 덕적도의 북쪽 끝에 있는 능동자갈을 밟아 해변을 산책할 수 있으며, 바실레움 비치는 노송나무로 둘러싸인 캠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인천 섬여행은 섬이다 보니 배를 타고 접근해야 돼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일부러 이 곳을 찾는 이유는 이런 불편함도 감수할 수 있어서 찾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명한 여행지, 호텔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낭만적인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색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인천 섬여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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