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달랏 날씨
1월말에 시작한 달랏 여행은 겨울로 시작해 2월이 되자마자 바로 여름과 가을을 모두 겪어야 하는 날씨가 되어 버렸다. 2월 달랏 날씨는 낮엔 뜨겁고 아침 저녁으로는 추위를 대비해야 될 듯 하다. 아침엔 10도가 조금 넘고 한 낮엔 25도가 훌쩍 넘어 일교차도 꽤 심하다. 한국에서 입고 옷을 아침 저녁으로 입고 다니고 있다.

형식적인 소개에선 2월 달랏 날씨를 평균 기온 약 16~20°C, 최저 기온 13°C, 최고 기온 23°C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지에서 몸으로 느끼고 있어보니 덥고 춥다. 그리고 만약 멋지게 외투를 차려 입고 오전에 호텔을 나서는 순간 오후엔 아마 귀찮은 짐짝으로 전락하고 해질 무렵이면 다시 주섬주섬 챙겨 입게 된다. 그래서 짐 챙기기가 여간 귀찮지 않은 시기라 할 수 있다.

여행하기 좋은 2월
그래도 2월 달랏 날씨는 건기에 속해 여행하기 정말 좋다. 2월 1일 현재 달랏 여행 3일째 아침 일찍 일어나 커피 한 잔 하며 펼쳐지는 평화로운 풍경과 선선한 바람은 고스란히 집으로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좋다. 한 낮에도 뙤약볕을 피해 그늘 밑에 있으면 고산 지대라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 정말 기분 최고다. 힘들게 걸어 다니지 말고 이동할 땐 되도록 그랩을 이용하는 걸 권한다.
2월 뗏 연휴가 끝나고 여행 비용도 저렴하고 날씨도 좋아 달랏 여행하기 좋다. 넉넉하게 2일이면 대부분의 관광지를 볼 수 있으니 일정을 길게 짠다면 나트랑과 함께 묶어보는 것도 괜찮고 예쁜 카페도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하이킹과 꽃 구경
2월 달랏은 곳곳에 복사꽃이 핀 풍경을 볼 수 있다. 관광객이라면 사랑의 계곡이나 꽃 정원 등을 추천한다. 건기라 매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랑비앙산을 방문하거나 케이블카 등을 타는 것도 좋다.
그리고 일교차가 크다 보니 운해를 감상할 수 있는 산마이 투어도 적극 추천하다. 만약 걷는 걸 좋아 한다면 떼묻지 않은 달랏을 경험할 수 있는 하이킹도 괜찮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히 여행에서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달랏은 일부러 걷기 위해 찾는 사람도 있다. 달랏 하이킹 자세히 보기











